2024/10/03 11

모모 드씨 시즌1 주제곡 <누군가에게>

🚨의역, 파파고, 구글, 중국어 한자사전 사용. ‼️발번역 주의‼️ 듣는곳: https://www.missevan.com/sound/6724865?share_channel=copy 《给某某》丨木苏里原著《某某》广播剧主题曲_M站(猫耳FM)@晋江文学城 @木苏里 原著 @猫耳FM @声罗万象工作室 联合出品。某某广播剧 主题曲《给某某》◇制作组◇制 作:@声罗万象工作室 监 制:聊聊@不晓得唱歌 作 词:恨醉@-恨醉- 作 曲:陈亦洺@陈亦www.missevan.com 피아노 버전: https://www.missevan.com/sound/6724870?share_channel=copy 《给某某》抒情版丨木苏里原著《某某》广播剧主题曲_M站(猫耳FM)《某某》广播剧第一季◇500万播放福利掉落◇正在播放◇给某某-抒情版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●───..

모모 드씨 시즌2 소극장 '꿈'

성왕: 넌 아니야. 너도 아니고. 음? 너희들은 아닌데. 직원: 뭐 찾아요? 성왕: 제 고양이가 안 보여서요. 왼쪽 귀에 줄무늬가 있는 고양이요. 직원: 그 고양이는 형이 데려갔는데요? 성왕: 데려갔다고요? 왜 날 안 기다린 거지? 형한테 가볼게요. 고양이 모래.... 고양이 모래.... 장난감.... 고양이 화장실.... 통조림이랑 스낵도.... 이정도면 충분하겠지? 고양이 분유도 있고 다 샀나? 어릴땐 분유 먹여야 한다던데. 이것도 사자. 그리고 이건.... 왜 말이 없어? 이걸로 사? ... 성왕; 사장님! 연근 샌드위치 하나요! 사장님: 네! 성왕: 바베큐 식당집에서 파는 연근 샌드위치 맛있다고 했잖아. 고기도 기름지지 않고 연근도 바삭해서 진짜 맛있어! 사장님: 연근 샌드위치 나왔습니다! 성왕:..

모모 드씨 시즌2 소극장 '초대 손님'

장티엔: 시형. 린 형. 조시; 두 사람 친절하네. 우리보다 바쁘면서. 성왕; 들어오세요. 조시; 학교에서 지원해준 아파트가 꽤 괜찮네. 여기 오는 길에 린지랑 말했었어. 너희 생활 어려우면 우리가 나서서 도움이라도 주자고. 린베이팅: 보니까 즐기는 것 같아 보이긴 했지만 말야. 장티엔: 차 드세요. 성왕: 과일도요. 조시: 맞지? 내가 뭐라 그랬어? 성왕: 시 형. 왜 웃어요? 린베이팅: 알았어. 이제 그만해. 조시; 네가 졌어. 린베이팅: 난 너한테 졌어. 이제 됐지? 성왕: 우릴 두고 내기하는 게 무슨 전통이라도 돼요? 조시: 원래는 장티엔을 두고 내기 했었는데 너도 같이 추가 했었어. 근데 너희들 모습이 너무 재밌는 거야. 난 바보니까 이런 걸로 내기 좀 했지. 성왕; 그래서 무슨 내기 했는데요?..

모모 드씨 시즌2 소극장 '공격'

직원; 얼음물이요! 성왕: 내가 시켰어. 넌? 장티엔: 조금만. 고천양: 나도 줘. 리유: 지금 겨울인 건 알지? 성왕: 알아. 밖에 온도 영하 10도잖아. 리유; 아는 데 얼음물을 마신다고? 송시루이: 겨우 누가 말해줬네. 겨울에 얼음 물 마시면 병원가서 내 몸에 이상 없는지 한 번 검사나 맡아. 성왕; 베이징에선 아이스크림이 가장 많이 팔리거든? 왜인지 알아? 송시루이: 왜. 성왕; 난방이 되고 있잖아. 송시루이: 뭐? 성왕: 물리적인 공격은 전혀 없다고. 아 맞네. 넌 에어컨 없으니까 이건 그럼 마법이 공격인가? 다신 경험 못 할 재미네. 송시루이: 너! 장티엔: 뒤집지 마. 성왕:넌 내 편 들어줘야지. 송시루이 손에 있는 접시가 울한테 날라오진 않는지 조심하는 게 좋을 걸. 송시루이: 참나. 너희..

모모 드씨 시즌2 소극장 '고양이 키우기'

성왕: 지금 몇 시지? 장티엔: 6시 반. 성왕: 5분만 더 잘래. 장티엔: 자. 성왕: 고양이 왜 저기 있어? 내가 쟤 발로 차진 않았지? 장티엔: 아니. 쟤 원래 여기 저기 구석에서 자는 거 좋아해. 성왕; 구석진 틈에서 자는 걸 좋아한다고? 원래 이렇게 늘어져서 자? 장티엔: 왜? 성왕: 고양이를 키워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. 나 좀 놀랐어. 다리 움직이네? 자는 게 아니라 누가 눌러서 같지 않아? 장티엔: 저 다리로 사람 발로 차. 성왕: 사람을 찬다고? 장티엔; 누구한테 배웠는지 잘 생각해 봐. 성왕: 나라고 말하지 마. 내가 안 키웠어. 음? 일어났어? 장티엔: 어쩌면 유전일수도. 성왕: 이러다 침대까지 굴러 가서 너한테 가겠는데? 아. 내가 손 놔주면 침대에 그대로 떨어지는 거 아니야?..

모모 드씨 시즌2 소극장 '교차감염'

장티엔: 물 마셔. 성왕; 더 말하지 말고 얼른 이불 속으로 들어가. 감기 더 김해지기 전에. 장티엔: 난 괜찮아. 네가 더 심해진 거 같은데. 성왕; 이것도 나름 며예스러운 일이라 말할 수 있지. 장티엔: 그런 명예는 필요없어. 성왕; 그러면....(재채기) 그럼 나 깨진 항아리가 된 건가? 장티엔: 좋은 항아리라도 감염은 막을 수 없지. 성왕: 그럼 그냥... 내가 좋은 항아리라도 안 깨지면 그게 더 이상할 거 같아. 누구든 정신 없이 푹 빠지면 의지가 무너지는 법이라고. 장티엔; 무너지지 않을 수도 있잖아. 성왕; 그게 가능해? 응? 장티엔: 왜? 성왕: 걔한테 문자 왔어. 근데 뭐라고 말하는 지 모르겠어. 그때 발표에서 나보다 득점 받아 그렇게 좋아서 흥분하던 애가 갑자기 미안하다고? 장티엔: 누..

모모 드씨 시즌1 소극장 '어린시절'

조시: 벙어리 삼촌. 삼촌? 아무도 안 계세요? 날도 더운데 어딜 가신 거야? 응? 안녕 꼬마야. 이름이 뭐야? 여기 앉아서 얼마나 읽은 거야? 꼬마야. 여기 알아? 맞은 편에 살던 벙어리 삼촌 어디 가셨어? 어린 장티엔: 몰라요. 조시: 아. 너 말할 줄 아네? 무슨 책 읽고 있어? '주사위 놀이에 대한 것?' 너 물리학에 관심있니? 이 책 내용 이해가 돼? 어린 장티엔: 조금요. 조시; 형한테 그럼 조금만 말해줄래? 어린 장티엔: 네. 조시; 이름이 뭐야? 난 조시라고 해. 어린 장티엔: 장티엔. ... 성왕: 그리고요? 조시; 그리고.... 그 이후로 우린 아는 사이가 됐어. 나이에 비해 까필하긴 했지만 그땐 인내심도 없어서 내가 많이 놀렸어. 가끔 몇마디 말 정도 하고. 처음엔 나한테 관심도 없어..

모모 드씨 시즌1 소극장 '서점에 가다.'

성왕; 밖에는 폭설이 내리고 있었다. 두 사람은 서로 멀리 떨어져 앉아있었고 내 어깨 위로 하얀 눈이 쌓여만 갔다. 그 사람 마음 속엔 미움으로 가득차 입에선 원망이 담겨 있었지만 말을 삼켰다. 그가 이릉 악 물고 말했다. 흰 옷을 입은 남자가 말을 한다. 그리고는 칼을 빼내고 옆으로 던지며 그는 말했다. 장티엔: 다 골랐어? 성왕; 응. 골랐어. 장티엔: 뭐 보고 있었어? 성왕; 아. 오늘의 추천 책. 그냥 보고 있었어. 근데... 장티엔: 근데? 성왕: 봐봐. 아무리 봐도 이건 무협인데 뭔가 이상해. 장티엔; 이 책.... 성왕; 이 책에선 두 사람이 적이라고 했어. 그 두사람이 서로 충돌하는데 혈투를 벌이고는 있지만 검을 잡을 때마다 둘 사이가 뭔가 이상해. 왜 한숨 쉬는 건데? 여자: 저기 봐봐...

모모 드씨 시즌1 소극장 '온라인 쇼핑'

장티엔: 다 씻었어. 성왕: 응. 장티엔: 이제 곧 11시야. 불 꺼질 시간 다 됐어. 성왕: 알았어. 나 샤워 5분이면 돼. 장티엔: 뭐 보고 있는데? 성왕; 뭐 좀 사려고. 장티엔: 뭐 살 건데. 성왕; 기숙사에 필요한거. 이거. 장티엔; 접이식 책상에 선반....멀티탭...진드기 제거제? 성왕: 그건 침대에 뿌리려고. 장티엔: 너 부자야? 성왕: 아니. 내가 청결한 걸 좋아해서? 그리고 이거! 장티엔: 구급상자랑 건조기, 정수 필터... 냄비? 성왕: 아니. 이거 주전자. 밑에 물 뜨러 가는 거 시간 절약 되잖아. 장티엔: 기숙사에 이런 거 허용 돼? 성왕: 당연하지! 몰래 하면 돼. 너 기숙사에서 냄비 끓여 먹어 본 적 있어? 장티엔: 아니. 성왕; 그럼 나한테 맡겨. 내가 너 못해본 거 다 해줄..

모모 드씨 시즌1 소극장 '공포영화'

시유: 티엔 형과 성 형은 나랑 같은 기숙사잖아. 그러니까 나만큼 여길 잘 아는 사람은 없어! 너희들은 모를 걸. 그림자는 칠흑같이 까맣고 인간 같지도 않아. 그 그림자한 한 걸음 한 걸음씩 걸어가고 발자국이 굉장히 커. 학생들: (웅성웅성) 성왕; 시유. 이거 안 봐? 시유: 갈거야! 나중에 다시 말해줄게. 시유; 성 형 어때? 볼거야? 성왕: 일본에서 온 건데 당연히 용기내서 봐야지. 저기 커튼 좀 닫아봐. 공포영화 보려면 분위기는 잡아야지. 췌웬빈: 그래. 성왕: 자 이제 시작한다! 시유: 티엔 형. 안 봐? 장티엔: 그거 볼거야? 성왕;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뭐가 무섭다고 안 봐? 장티엔: 그래. 그럼 봐. 성왕: 아, 젠장 시유 너! 오른 쪽 다리 네가 쳤어! 췌워빈: 야 시유 어서 일어나. 성..